장인섭, 선배 오태경 응원 위해 '널 기다리며' 시사회 참석

[사진 제공=웨이브온엔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장인섭이 오태경을 응원하기 위해 2일 영화 '널 기다리며' 시사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웨이브온엔터 소속으로 평소 연기를 같이 고민하는 선후배 사이다.

3일 소속사 웨이브온엔터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인섭은 손목에 시계를 가리키며 기다리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고, 오태경은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듯한 애잔한 표정을 지으며 상황극에 한창이다. "두 사람이 익살스럽고 센스 있게 영화 제목 '널 기다리며'처럼 포즈를 취하는 중"이라고 적혀있다.

장인섭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감독 강인)에서 철부지 남편 봉만호 역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으며, 영화 '해어화'와 '사돈의 팔촌'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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