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코트라(KOTRA)는 지방 중소․중견기업들의 정상외교 및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활용방안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 4일 인천 송도에서 ‘정상외교와 한-중 FTA 활용 지방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5일에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울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인천 설명회에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도 협업하여 많은 센터 입주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중소․중견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정상외교 활용 성공사례 발표 △중국시장 진출 전략 △한-중 FTA 중소기업 활용 방안 △한-중 FTA 원산지 규정 이해 및 활용으로 구성됐으며, 일대 일 상담회를 통한 중소․중견기업 경제사절단 활용 방안도 안내했다.
연사로 참여한 오용주 ㈜미로 대표는 작년 9월 방중 경제사절단에 참가해 아마존 차이나와 계약체결에 성공, 올해 1월 첫 번째 납품 완료한 사례를 소개했다.
윤원석 코트라 정상외교경제활용지원센터장은 “경제사절단 신청 기회는 모든 기업에 있다. 특히 지방 소재 기업에게는 해외진출을 위한 새로운 기회”라며 “이번 지방 순회 설명회를 계기로 지방 중소․중견기업들이 정상외교를 활용해 해외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코트라는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구, 부산, 대전 등 주요 도시를 돌며 지방소재 중소․중견기업이 정상외교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지난달 25일에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울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인천 설명회에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도 협업하여 많은 센터 입주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중소․중견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정상외교 활용 성공사례 발표 △중국시장 진출 전략 △한-중 FTA 중소기업 활용 방안 △한-중 FTA 원산지 규정 이해 및 활용으로 구성됐으며, 일대 일 상담회를 통한 중소․중견기업 경제사절단 활용 방안도 안내했다.
연사로 참여한 오용주 ㈜미로 대표는 작년 9월 방중 경제사절단에 참가해 아마존 차이나와 계약체결에 성공, 올해 1월 첫 번째 납품 완료한 사례를 소개했다.
윤원석 코트라 정상외교경제활용지원센터장은 “경제사절단 신청 기회는 모든 기업에 있다. 특히 지방 소재 기업에게는 해외진출을 위한 새로운 기회”라며 “이번 지방 순회 설명회를 계기로 지방 중소․중견기업들이 정상외교를 활용해 해외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코트라는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구, 부산, 대전 등 주요 도시를 돌며 지방소재 중소․중견기업이 정상외교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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