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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대표 과일 '대저 토마토' 이마트서 100g당 780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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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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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3월~5월 제철을 맞은 대저 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이마트가 봄철을 대표하는 과일 대저 토마토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7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국내산 대저 토마토를 100g당 780원에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3~5월에 맛볼 수 있는 대저 토마토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지역 특산품으로낙동강 삼각주의 비옥한 점질토에서 재배되 당도가 높고 토마토 특유의 단맛, 신맛, 짠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토마토에 비해 과육이 단단하며 비타민 C의 함량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7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3월~5월 제철을 맞은 대저 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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