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국토·환경 분야 연구를 전담한 '국토·인프라정책연구부'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인프라정책연구부는 공공투자관리와 관련한 기초 연구를 지원하고 국토·환경·부동산 분야의 시의성 있는 연구를 하게 된다.
국토·인프라정책연구부장으로는 김강수 KDI 연구위원이 임명됐다.
신임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으로는 김기완 KDI 산업·정책연구부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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