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가는 등 꽃샘추위가 찾아온 9일 오후 서울 명동에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길을 걷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꽃샘추위가 이번 주말까지 최저기온 영하권을 유지하다가 다음 주 맑은 날씨와 함께 점차 따뜻한 기온을 띠며 사라질 것으로 예보했다.
올해의 컬러는 로즈쿼츠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춥냐.. 나도 춥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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