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홈플러스는 16일까지 최근 사육두수 감소로 시세가 오른 한우 전 품목(일부 팩 상품 제외/점포별 취급등급 상이)을 훼밀리카드 고객 대상 40% 할인 판매한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소매가격 정보에 따르면 3월 현재 평균 한우등심(1등급) 가격은 100g당 8080원으로 전년 동기(6491원) 대비 24%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홈플러스는 품질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우 중에서도 고급육 생산 노하우를 갖춘 농가에서 자라고, 농협 축산연구원의 엄격한 DNA 및 52가지 잔류항생제 검사를 통과한 상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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