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지원 협약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10 15: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한국YWCA연합회에 후원금 4억8000여원 전달

엄경식 한국씨티은행 본부장(오른쪽)이 이명혜 한국YWCA연합회장에게 '씽크머니'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YWCA강당에서 한국YWCA연합회와 '배우고 체험하는 금융교실 씽크머니'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씽크머니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 교육을 이수한 YWCA 봉사자와 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씽크머니는 올 하반기 금융교육 체험센터를 개관해 교육 프로그램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들의 모의 창업을 지원하고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씽크머니 가족과 함께하는 동아리' 프로그램도 올해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씨티은행은 이날 연합회에 씽크머니 후원금 4억8000여원을 전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