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50회]장승조,길용우 무너뜨리려 거짓 충성“회장님 모시고 계속 일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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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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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50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5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 50회에선 최재영(장승조 분)이 박태호(길용우 분)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짓 충성하기 시작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50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최재영은 박태호에게 “회장님 모시고 계속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박태호는 “고마워”라며 최재영의 손을 잡는다.

▲SBS 내 사위의 여자 50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최재영과 마선영(황영희 분)은 박태호를 KP그룹 회장직에서 쫓아내기 위해 우호 지분을 모으고 있다.

SBS 내 사위의 여자 50회는 11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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