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자바, 웹 프로그램과 앱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이 취업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해당 분야로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직종을 바꾸려고 생각 중이라면, IT기술 교육을 통해 실무지식을 쌓는 것이 좋다고 추천한다.
IT 관련 실무중심 교육을 선도하는 한빛교육센터(대표 염기호)가 다음 달 11일부터 7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자바 개발자 과정’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빛교육센터 강남점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재직자와 실업자, 사업주지원 위탁교육자가 대상이며, 현업에서 가장 많이 요구하는 자바의 기초부터 표준 프레임워크와 Spring프레임워크에 대한 실무 학습 등이 포함된다.
이번 강좌는 직장에 다니는 재직자나 직장을 구하는 실업자 모두 수강 가능하다. 실업자의 경우 내일배움카드와 취업성공패키지 등의 국비지원을 통해 무료 교육이 가능하며, 재직자의 경우에도 재직자 환급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시간은 평일 저녁 6시부터 4시간씩이다. 한빛교육센터는 과정별 전담 매니저를 배치하여 1:1 맞춤 상담이 가능하며, 이력서 교육과 면접 트레이닝을 통한 업체 추천으로 교육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