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온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2016 스프링 클렌징'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진동클렌저인 '클렌징 인핸서 블로썸 에디션'을 5% 할인 판매한다.
블로썸 에디션은 팬톤이 지정한 올해의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바탕으로 제작된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헤드의 애플리케이터를 교체하면 페이스 클렌징, 바디 딥 클렌징, 림프 마사지를 할 수 있는 3중 기능을 갖췄다. 브러시 끝을 둥글게 만드는 다이아몬드 가공 방식으로 제작돼 자극에 민감한 아시아 여성 피부에 적합하다.
제품 구매자에겐 5만원 상당의 브러시 2종(플래티넘 마사저·바디 브러시)과 골드파우치를 증정한다. 선착순 10명에겐 정리함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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