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잠실신천 무한리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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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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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새 학기와 봄이 다가오는 요즘 각종 행사 및 모임이 많은 시즌이다. 특히 지갑 얇은 대학생들이 축제와 체육대회 등이 끝나고 뒤풀이행사를 위해 단체모임장소를 섭외하지만 경제적인 여건으로 장소섭외가 만만치가 않다.

이런 가운데 각종 언론에 여러 번 소개된 신천역에 위치한 ‘아싸!우와돈’ 고기 무한리필 맛집이 주목 받고 있다. 인근 서울종합예술대학을 비롯해 여러 고등학교, 대학교 동아리와 동창 모임 및 새마을시장 주변 회사의 단골 회식 장소로 유명한 이유는 질이 낮지 않은 고기를 저렴한 금액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가격 구성을 살펴보면 남자 9000원, 여자 8000원으로 송파구 일대의 고기뷔페 중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한다. 특히 세라믹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의 맛은 잡내가 거의 없어 고기의 맛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다.

메뉴로는 삼겹살, 가브리살, 목살, 갈매기살, 뽈살, 우삼겹살(양지), 양념갈비, 돼지고기 뽈살, 돼지껍데기 외에도 닭고기, 막창 그리고 싱싱한 상추와 깻잎, 고추, 파채, 밥, 카레, 국수 등이 준비돼 있어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무한리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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