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AJ렌터카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빌리카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캔디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깜짝 선물로 마련한 캔디박스는 14일 빌리카를 픽업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예약한 차량의 트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빌리카는 AJ렌터카가 지난해 말 업계 최초 론칭한 저비용렌터카(LCRㆍLow Cost Rentacar) 브랜드로 저렴한 가격과 신속한 서비스가 강점이다.
예약, 결제, 계약서 작성 등의 대여 절차를 모바일 셀프서비스로 진행하는 만큼 제주지점 도착 시 별도절차 없이 바로 픽업할 수 있다. AJ렌터카는 빌리카의 주 연령층이 2030세대인 만큼 젊은 감성을 반영,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빌리카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차종, 시간 선택 후 결제를 완료하면 된다.
이후 전송되는 안내 문자를 통해 셀프계약서를 작성하면, 예약한 차가 주차돼있는 지점 내 구역번호를 받을 수 있다. 이후 차량번호를 확인한 뒤 출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빌리카 홈페이지 또는 전용콜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박준정 AJ렌터카 홍보마케팅팀장은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특별한 날 제주를 방문한 만큼 깜짝 선물을 통해 소소한 기쁨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빌리카 주 이용고객층의 젊은 감성을 반영한 젊고 톡톡 튀는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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