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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정거래위원회]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11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경북 소재 자동차부품업체에서 열린 대구·경북지역 자동차부품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면실태조사 및 익명제보 등에서 문제가 제기된 업종을 중심해 4월부터 순차적 직권조사를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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