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7회에서는 마트에서 소영(왕빛나)을 보게 되는 장순애(성병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주(임수향)는 상태(안재욱)에게 재혼은 안 되지만 연애는 괜찮다고 말하고, 상태의 처가식구들은 상태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려 노력한다.
또 베이커리 소동 이후 마트에서 소영을 또 마주치게 된 장순애는 지난번 못다 한 분풀이를 하며 소영의 뺨을 때리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점숙(김청)은 상태와 외근 중이던 미정(소유진)을 찾아간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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