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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호텔 바리스타가 직접 엄선하고 블렌딩해 원두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커피 로스팅 및 블랜딩에 따라 그린과 골드, 블랙으로 나뉜다.
호텔 관계자는 "커피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고객 입맛 역시 점점 고급화됨에 따라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 그랜드 하얏트 서울만의 풍미를 지닌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커피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대중적인 풍미를 지닌 ‘그린’은 웨딩, 비즈니스 미팅등을 주관하는 연회장에서 맛볼 수 있고 산미가 있는 ‘골드’는 호텔의 전문 레스토랑인 파리스그릴, 아카사카 및 델리에서 맛볼 수 있다.
‘아로마 322’ 커피는 델리에서 원두로 구매할 수 있다. 커피 원두의 가격은 종류별 각 1만5000원(20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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