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장현성,손현주 위해 인주사건 조작 후 손현주에 피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14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tvN 시그널 [사진 출처: tvN 시그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2일 방송된 tvN 시그널 16회에선 김범주(장현성 분)가 장영철(손현주 분)을 위해 인주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조작하고도 장영철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는 내용이 전개됐다.

시그널에서 김범주는 인주 사건 진범이 장영철의 조카인 것을 알고도 장영철이 자신의 비리 혐의에 대한 내사를 종결시켜 주는 대가로 인주 사건 범인을 박해영(이제훈 분)의 형인 박선우(찬희 분)로 조작했다.

하지만 과거가 바뀌어 박선우는 인주 사건 범인 누명을 벗었고 김범주는 비리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는 신세가 됐다.

장영철은 김범주가 자신의 비리 증거를 갖고 있음을 알고 사람들을 시켜 김범주를 죽이게 했다.

어느 폐창고에서 이재한(조진웅 분)은 김범주를 찾아내 김범주에게 “정영철 비리 증거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 때 장영철이 보낸 사람들이 몰려 왔고 김범주는 이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이재한은 2016년 현재 김범주 살해 누명을 쓰고 실종 상태로 있다. tvN 시그널은 12일 종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