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에서 김범주는 인주 사건 진범이 장영철의 조카인 것을 알고도 장영철이 자신의 비리 혐의에 대한 내사를 종결시켜 주는 대가로 인주 사건 범인을 박해영(이제훈 분)의 형인 박선우(찬희 분)로 조작했다.
하지만 과거가 바뀌어 박선우는 인주 사건 범인 누명을 벗었고 김범주는 비리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는 신세가 됐다.
장영철은 김범주가 자신의 비리 증거를 갖고 있음을 알고 사람들을 시켜 김범주를 죽이게 했다.
이 때 장영철이 보낸 사람들이 몰려 왔고 김범주는 이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이재한은 2016년 현재 김범주 살해 누명을 쓰고 실종 상태로 있다. tvN 시그널은 12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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