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캠코는 영천시 소유 공유재산 4000필지에 대해 이달부터 8개월간 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허은영 캠코 이사는 "캠코의 국·공유재산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자체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다른 지자체와도 지속적으로 협업해 공유재산에 대한 실태조사 및 위탁관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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