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2014년 진행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무비 토크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일주일에 5번씩은 운동을 해서 혈색이 좋아진 것 같다. 과거에는 관리를 안 해서 통통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망언이다"라고 하자, 송혜교는 "안 보이는 곳에 살이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송혜교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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