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무와 결혼' 가희, 엄기준과 얼굴 맞댄 채 연인 분위기…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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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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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무와 결혼' 가희[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와 배우 엄기준의 연인샷이 새삼 화제다.

가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엄클라이드. 오빠 와줘서 고마워요. 의리남! 짱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기준과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 못지않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가희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오는 26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로, 약 1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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