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소폭 상승, 유열·인교진·정원관 ‘아빠들이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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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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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수요 심야 예능 중 시청률 1위를 지켰다.

3월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분이 기록한 7.8%보다 0.4% 상승한 수치이자, 수요 심야 예능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유열, 정원관, 인교진, 이윤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빠를 울려’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60분’은 3.9%, SBS ‘한밤의 TV연예’는 3.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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