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오는 4월 초 세종시 3-3생활권 L3블럭에 ‘세종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의 분양에 나선다.
‘세종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는 지하 2층~최고 18층, 19개동, 전용 84~125㎡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도보권 내에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위치해 교육 여건이 뛰어날 뿐 아니라 BRT정류장(예정)도 위치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지난 12월 개통한 세종시-대덕 테크노밸리 간 연결도로와도 인접해있어 이곳 직장인 수요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도시행정타운과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외부로 금강 수변공원이 가깝고 비학산의 영구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단지 내부로는 공원형 조경까지 갖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세종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가 들어서는 세종시 3-3생활권은 세종시 도시행정의 중심지로, 세종시청·교육청·국토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의 주요 기관과 인접하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에서 중흥 S-클래스가 연달아 분양성공을 기록한 만큼, 이번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올해 세종시 첫 분양인 만큼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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