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소희가 '기억'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소희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기억'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한편,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인 '기억'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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