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당국이 '13차5개년계획(2016~2020)' 기간 조성하겠다고 선언한 10대 혁신센터는 해양과학기술·고무소재설비과학기술·스마트제조·의학기술·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혁신센·의료설비·친환경자동차·그래핀·가상현실(VR) 혁신센터다.
칭다오 당국은 이들 혁신센터를 통해 최첨단 기술 혁신기업의 적극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일류 기업도 키워내겠다는 포부다.
그 중에서도 해양과학기술혁신센터는 해양과학기술 국가실험실을 통해 해양 바이오 의약품, 심해·해양공정설비, 해양식량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센터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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