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척병원, 제1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병원부문 대상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서울척병원이 제1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제연구원,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한다. 이는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엄격한 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이룬 우수기업에게 매년 주어지는 상이다. 심사는 각 분야 전공별 교수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서비스 심사위원단과 암행평가단이 함께 한다.

서울척병원 김동윤 병원장은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고객이 직접 선정하는 상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 10년간 진실한 치료를 서비스하겠다는 사명으로 고객중심, 고객우선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서울척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이 '엄지척'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척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전문병원과 인증의료기관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서울척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