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범죄피해자 기금 조성을 위한 희망나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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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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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구매영수증의 0.5%를 피해자지원 기금으로 적립

[사진=세종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는 지난 21일 이마트 세종점에서 범죄피해자 지원기금 조성 활성화를 위해 코바(피해자지원협회)와 함께 ‘희망나눔 프로젝트’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이마트 매장 내 영수증 모금함을 설치 , 구매영수증의 0.5%를 범죄피해자 지원기금으로 적립, 보조비,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찰은 이 날 이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희망나눔 프로젝트」 취지를 설명하고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등 영수증 모금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 활성화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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