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10회에서는 의문의 택배를 받게 되는 모연(송혜교)과 명주(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빈틈없이 총을 겨눈 시진(송중기)과 갈등하는 모연! 대영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변한 모습에서 자신의 처지를 돌이켜 본다. 또 돌아온 성당막사에서 모연과 명주는 시진과 대영(진구)에게 온 의문의 택배를 받게 된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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