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4회에서는 사라지기로 결정하는 지원(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원은 여동생 지수(임세미)의 안전을 위해 자신이 사라지기로 결정하고, 지륜(김태우)에게 스완(문채원)을 부탁한다. 지원은 도망가다 부상을 당하고, 선재(김강우)는 자신이 지원을 상대할 테니 섣불리 나서지 말라고 한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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