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국내 가입자 250만명 돌파… 갤럭시S7 출시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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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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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출시 7개월만에 국내 가입자 250만명을 돌파했다.[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가 ‘삼성 페이’ 출시 7개월만에 가입자 250만명을 넘기는 등 ‘갤럭시 S7’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25일부터 2주동안 매일 ‘삼성 페이’로 결제하는 고객 총 7777명에게 ‘기어S2 플래티넘’ 등 선물을 제공하는 ‘갤럭시 S7 럭키박스’ 이벤트를 시행한다.

또한,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삼성 페이의 간편한 온∙오프라인 결제 경험을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등록한 후 SNS에 공유한 고객 중 777명을 추첨해 ‘기어S2 클래식’, ‘기어VR’ 등을 제공,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삼성 페이’는 출시 7개월만에 국내 가입자 25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최근 ‘갤럭시S7엣지’와 ‘갤럭시S7’이 출시되면서 가입자 증가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페이를 사용하시는 모든 소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삼성 페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S7 럭키박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 페이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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