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인공지능으로 매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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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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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소프트뱅크는 다음달부터 스마트폰 매출을 인공지능(AI)로 예측하겠다고 밝혔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정국 약 2600개 매장의 실적을 토대로 재고 수량을 계산해 측정할 계획이다

점포 판매 관리 시스템에 수주 실적, 매장 크기 등을 고려해 판매를 예측한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해 재고를 10~20% 감소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를 통해 재고를 20% 이상 줄인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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