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구성진, ‘풀려라’ 로 본격적인 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25 10: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에이피알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트로트 가수 구성진이 ‘풀려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발표된 트로트 곡 ‘풀려라’는 어려운 과거는 잊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는 내용을 직설적인 화법으로 재미나게 담아냈다. 특히 트로트가요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신나는 박자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이번 곡은 SBS 악단장 출신 노영준씨가 작곡하고,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 편승엽 ‘찬찬찬’ 등의 히트곡을 작사한 김병걸 씨가 작사에 참여했다.

구성진은 “즐거울 때나 힘들 때나 우리 곁을 함께하는 것은 음악이고 항상 대중 곁에서 변함없이 구성진 목소리를 전하고 싶다”라며 “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막혔으면 뚫어라, 꼬였으면 풀어라'는 가사처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성진은 ‘풀려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