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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1회[사진=KBS2 '태양의 후예' 11회 예고 영상 캡처]
30일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11회에서는 격리조치 되는 대영(진구)과 명주(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대영과 명주는 격리조치 되고, 메디큐브는 바이러스 치료 거점시설로 지정된다. 의료팀과 군인팀은 각자의 역할을 다해 바이러스와 싸우지만, 의약품을 싣고 오던 트럭 앞을 불길한 그림자가 막아선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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