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지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익산보훈지청( 전북서부보훈지청) 보훈과장, 보훈선양국 공훈심사과장, 목포보훈지청(전남서부보훈지청)장, 청주보훈지청(충북남부보훈지청)장 등 국가보훈처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취임식에 앞서 김영준 지청장은 각과 과장들과 의정부시 현충탑을 참배했다.
김영준 지청장은 “대한민국 호국·안보의 중심지인 경기북부 11개 시군의 보훈업무를 총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한편, 국가유공자 분들에 대한 예우와 나라사랑 교육 등 경기북부의 보훈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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