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피리부는 사나이' 8회에서는 혼돈에 빠진 성찬(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찬과 위기협상팀은 갑작스럽게 중단된 방송에 혼돈에 빠지고, 방송국 서버실에서 발견된 노트북에서 5분 밖에 남지 않은 알 수 없는 카운트 다운이 진행되자 모두 공포에 휩싸인다.
또 TNN 기밀자료 유출, 성찬과 명하(조윤희)는 그 안에 담겨있는 충격적인 진실에 경악한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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