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신입 캐빈승무원들이 첫 유니폼을 받고 느낀 기쁨과 설렘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2월 입사한 신입 캐빈승무원들이 꿈에 그리던 첫 유니폼을 받고 서로의 옷매무새를 고쳐주며 활짝 웃어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의 유니폼은 차분한 갈색으로 단아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185기 캐빈승무원 42명은 3개월간 서비스 마인드 교육과 기내 안전 훈련 등이 포함된 교육과정을 거쳐 오는 5월 말부터 실전 비행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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