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 충청지역 중소기업 현장 찾아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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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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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은행장(오른쪽)이 29일 천안시 동남구 소재 삼진정공을 방문해 어진선 대표로부터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조용병 신한은행장(오른쪽)이 29일 천안시 동남구 소재 삼진정공을 방문해 어진선 대표로부터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29일 충북 청주 라마다프라자 청주호텔에서 대전·충청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저성장의 늪, 글로벌 전략으로 승부하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고 오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어 충청 지역 소재 삼진정공, 에이엘티, 메타바이오메드, 폴리텍 등을 방문했다.

조용병 은행장은 매년 상·ž하반기에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임 후 현재까지 50회 이상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조용병 은행장은 "고객 덕분에 신한은행이 중소기업 대출 증가율, 기술금융 부분에서 선도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앞으로 '고객의 성공이 곧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 아래 경영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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