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TV' 브라이언, 가수에서 꽃꽂이 강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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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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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사진=MBC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이 꽃꽂이 강사로 변신한다.

브라이언은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에 출연해 봄맞이 셀프 부케 만들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꽃집을 운영하며 플로리스트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브라이언은 수준급 꽃꽂이 실력으로 누구나 쉽게 부케를 만들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브라이언은 또 정작 자신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어 셀프 부케를 만들 일이 없을 거라는 돌발 고백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려욱 허영지 서유리 등이 출연해 시청자와 일대일로 소통하며 '나홀로 족'들의 친구 겸 연인이 돼 줄 예정이다.

브라이언의 사적인 이야기와 셀프 부케 만드는 방법은 29일 오후 8시 30분 '아주 사적인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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