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는 지난 2015년에 처음 도입된 모두투어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에는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만든 빵은 용산구 소재 노숙인 실내 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 전달됐다.
모두투어 마케팅부 CSR팀 담당자는 "임직원과 가족, 특히 어린 자녀들이 따스한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즐겁게 참여하고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고맙고 의미가 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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