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중국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항저우세종학당(학당장 이관식.왼쪽 두번째)은 최근 대한민국 주 상해총영사관 한국문화원(원장 겸 문화영사 김진곤) 및 대한민국 주 상해총영사관 관광처(지사장 한화준)와 한국문화 전파 및 한국어 보급을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호남대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중국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항저우세종학당(학당장 이관식)은 최근 대한민국 주 상해총영사관 한국문화원(원장 겸 문화영사 김진곤) 및 대한민국 주 상해총영사관 관광처(지사장 한화준)와 한국문화 전파 및 한국어 보급을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의를 통해 항저우세종학당은 주 상해 한국문화원과 주상해 한국관광공사지사와 함께 중국 현지인에 대한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 전파를 위한 업무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관련 분야의 정보 교환과 기관별 행사에 대한 상호 협조는 물론 세종학당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두 기관의 지속적 후원과 학습자에 대한 지원 방안 등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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