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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리볼트’는 인기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의 고유한 감성과 캐릭터 등을 계승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조작법을 도입해 간단한 터치만으로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비롯해 코스튬을 직접 제작하는 ‘복장’ 시스템,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동화마을 ‘테일즈 팜’ 등 ‘테일즈런너’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담고 있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11년 째 서비스 중인 장수 인기 온라인게임이다. ‘달리기’를 기본 콘셉트로 삼은 독특한 게임성에 동화를 배경으로 제작한 맵과 풍부한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지난 2015년 1월 국내 최고 동시접속자 수 6만5000명을 기록하고 같은 해 7월 7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홍콩, 대만, 북미, 스페인, 남미 등 총 8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3800만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라온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는 “‘테일즈런너 리볼트’는 자사의 첫 모바일게임으로 원작의 주요 개발진이 직접 참여해 개발 중”이라며 “‘테일즈런너’를 사랑하는 많은 팬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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