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 부평구·계양구후보들, 합동으로 정책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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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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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섭(부평구 갑),강창규(부평구 을),오성규(계양구 갑),윤형선(계양구을)등 4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 인천 부평구·계양구후보들이 합동으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정유섭(부평구 갑),강창규(부평구 을),오성규(계양구 갑),윤형선(계양구을)등 4명의 부평구,계양구 새누리당 후보들은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하루전인 30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인천 부평구·계양구후보들이 합동으로 정책공약을 을 발표했다.[사진=아주경제]


정유섭후보는 △송도~부평~서울역 GTX추진 △부평 미군기지 명소 공원화 △굴포천 자연생태하천 재탄생 △십정2지구 재개발 신속 추진 △국회의원 특권폐지,일하는 국회등 5가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강창규후보는 △GM과 산업은행의 주주간 계약만료(2017년10월) 및 산업은행의 특별결의 거부권 상실로 인한 GM 한국철수 방지대책 마련 △7호선 역세권 활성화 추진(규제완화) △미군부대 이전부지에 테마형 시민공원 조성 △예비군훈련장 산곡동 이전계획 원천 무효화 △삼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오성규후보는 △광역철도 계양선(서운~작전~효성)연장등 대중교통망 확충 △기존 출산휴가 3개월,육아휴직12개월등 15개월의 유급휴가를 30~36개월로 확대 △국가 지역경제화 활성화 대책에따른 개발제한구역 완화에 대응한 새로운 도시문화 브랜드 창조(효성산,계양산자락,전통시장,서부간선수로 둘레길 조성)△지역 재개발 사업(효성1구역,계양1구역,서운구역,작전현대구역등)의 신속한 추진 △젊은이들이 모여 창의력을 발휘할수 있는 문화전문 도서관,복합문화체육센터,주차시설 확대등 여가 및 편익공간조성(풍산금속 부지활용)등을 5대공약으로 제시했다.

윤형선후보는 △경인아라뱃길 친수구역 지정 및 수변도시조성 △첨단국가산업단지(예,항공부품,물류등)조성및 서운산업단지 확장 △경인아라뱃길 주변 테마파크 조성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그린벨트 해제지역의 친환경 개발로 역동적인 도시구현 △귤현역앞 탄약고 이전추진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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