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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년공화국[사진=소년공화국 공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소년공화국이 새 앨범 활동 목표를 공개했다.
소년공화국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비레볼루션(BR:evolution)'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 활동 목표와 관련된 질문에 다양한 답을 내놨다.
수웅은 "우리가 아직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한 적이 없다"며 "이번 앨범으로 팬을 늘려서 이번년도에 꼭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리더 원준은 "다음 앨범이 더 기대되는 그룹이 되고 싶다. 미래가 기대되는 그룹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드리고 싶다. 그런 소년공화국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음원 순위가 20위 안에 들 경우 상의를 탈의한 채 홍대를 활보하겠다고 밝힌 민수는 "꼭 상체 노출을 하고 홍대를 거닐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비레볼루션'에는 타이틀 곡 '겟 다운(Get Down)'을 비롯해 모두 다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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