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최근 중남미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지카바이러스의 유행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질본은 현재 지카바이러스 표준주와 합성 항원유전자를 확보해 백신물질을 제작 중이다.
표준주는 특정 병원체의 대표적인 특징을 지닌 병원체를 말한다. 이 병원체의 연구와 분석에 쓰인다. 합성 항원유전자란 해당 병원체의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백신 성분인 항원을 합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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