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인천·경기 최초 5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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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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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인천 경기 최초로 '5성'을 획득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전문가들이 참여한 현장평가 및 암행평가를 통과해 인천 최초의 5성 호텔로 선정됐다. 5성 등급은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으로, 총 1000점 중 90% 이상을 획득하면 등급이 부여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지난해 12월 기존 쉐라톤 보다 한 단계 높은 '쉐라톤 그랜드(Sheraton Grand)' 브랜드도 획득한 바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관계자는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5성 호텔로 선정돼 기쁘다."며 "최고 호텔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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