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네오팜의 '아토팜 리얼 베리어'는 배우 신세경을 세 모델로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채은 브랜드매니저는 "신세경의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며 "새 모델과 함께 민감하거나 약한 피부가 고민인 20~30대 여성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는 네오팜이 자체 개발해 국제 특허를 획득한 다중층상유화물(MLE)기술과 세라마이드 원료로 만든 제품이다.
MLE(multi-lamellar emulsion)란 피부 각질층에 있는 지질 구조(라멜라)와 같은 구조를 만든 것으로, 피부의 장벽·보습기능을 복원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향료, 에탄올 등 피부에 해로운 10개 성분은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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