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천상의 약속에서 정신병원 화재 소식을 듣고 백도희와 이나연 가족들은 정신병원으로 달려갔다.
천상의 약속에서 간호원은 이나연 가족들을 영안실로 안내했다. 양말숙(윤복인 분)은 “됐다. 남의 시신을 왜 봐?”라고 영안실에서 나갔다.
이은봉은 백도희 시신을 이나연으로 잘못 알고 오열했다. 이에 앞서 백도희와 이나연은 옷을 바꿔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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