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고려은단이 400만원 상당의 비타민C 제품 500통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평소 영양 섭취가 원활하지 않은 광주 서구지역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5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명우 관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고려은단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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