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건축자재 전문기업인 한화L&C(대표 한명호)는 지난 4월 4일부터 6일까지 1억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세종과 충북지역의 35개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사회복지기관의 시설내 안전강화와 아동들의 안전한 놀이공간을 마련을 위해 폴더매트, 가드, 범퍼 총 900여개이다.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화L&C는 복지현안 해결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노후된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설명절 식료품후원, 장판 및 개보수 물품지원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화재가정을 위하여 직원들이 모은 성금 1,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내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명호 한화L&C 대표는“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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