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 비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가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조합 사무실과 감리·용역업체 사무실 등 10곳을 압수수색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은 조합 간부들이 감리업체 선정 과정 등에서 뒷돈을 챙긴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은 2018년 말까지 9500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관련기사 'CNK 주가조작 사건 무죄' 김은석 전 대사 징계 취소소송 승소(종합) #비리 #아파트 #재건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