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료 제조공장에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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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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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24일 오후 5시 13분경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사료 및 첨가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4개 동 가운데 1개 동 일부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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