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나이키, ‘FI 프리미어’ 골프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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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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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시리키트컵 여자골프대회 27∼29일 제주 오라CC에서…볼빅, 대만 프로골퍼 베이브 류 후원…스틸 브랜드, 미국LPGA투어와 파트너 계약

 

나이키골프 'F1 프리미어'                                                [사진=나이키 제공]




나이키골프는 다음달 ‘나이키 FI 프리미어’ 골프화를 선보인다. 인체공학적 발목 디자인을 함으로써 골퍼들이 지면의 감각을 잘 느낄 수 있다. 밑창은 일반 스파이크와 유연성이 좋은 내장형 인터그레이티드 트랙션을 함께 사용한 하이브리드 아웃솔을 장착했다. 이로인해 기복이 심한 지형에서 트러블 샷을 할 때에도 접지력이 우수하다. 25만9000원. ☎(02)2006-5867


2016 퀸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팀 골프선수권대회가 27∼29일 제주 오라CC에서 열린다. 영국로열&앤션트(R&A) 골프클럽과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이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14개국에서 42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출전한다.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며 단체전은 각국 상위 2명의 스코어를 합산한다. 한국에서는 국가대표 박현경(함열여고1) 이가영(창원사파고2) 최혜진(학산여고2)이 출전한다. 한국은 이 대회에 37차례 출전해 단체전에서 17회, 개인전에서 13회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볼빅 제공]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대만 선수 베이브 류(23)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베이브 류는 2008년부터 5년간 대만 국가대표로 활약한 뒤 2012년 프로로 전향했다. 2014년 중국여자프로골프투어 주하이 클래식 우승을 포함해 프로 통산 6승을 기록했다. 2016년 JLPGA 퀄리파잉토너먼트(Q스쿨)를 2위로 통과, 올해 투어 풀시드를 획득한 기대주다.


◆국내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인 스틸 브랜드는 최근 미국LPGA투어와 공식 마케팅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휴대폰 케이스로 유명한 스틸 브랜드는 앞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미국LPGA 로고가 들어간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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